TBS가 지원금 폐지는 부당하다면서 낸 소송에서 패소를 했고, 서울시의회가 오늘 처리한 내년도 예산안에서도 지원금 항목은 빠져 있는데요. 33년 만에 TBS가 존폐기로에 서게 됐습니다. 조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 ◀ 리포트 ▶ 서울시의 내년도 57조 원 예산안이 통과됐습니다. 시 산하의 미디어재단 TBS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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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BS가 지원금 폐지는 부당하다면서 낸 소송에서 패소를 했고, 서울시의회가 오늘 처리한 내년도 예산안에서도 지원금 항목은 빠져 있는데요. 33년 만에 TBS가 존폐기로에 서게 됐습니다. 조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 ◀ 리포트 ▶ 서울시의 내년도 57조 원 예산안이 통과됐습니다. 시 산하의 미디어재단 TBS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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