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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시는 19일 오전 울산정보산업진흥원 4층 대회의실에서 4차년도 정보소외지역에 대한 SW교육지원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. |
울산시는 19일 오전 울산정보산업진흥원 4층 대회의실에서 4차년도 정보소외지역에 대한 SW교육지원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.
이번 착수보고회는 4차년도 하반기 SW미래채움사업 교육 운영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울산시,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SW미래채움센터 운영 및 정보소외지역 대상 교육방안 등 23년 하반기 교육 운영 전반에 걸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.
‘소프트웨어(SW) 미래채움사업’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울산시가 지원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통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SW교육 전문강사를 양성, 초·중·고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 SW교육을 제공함으로서 SW교육 격차를 해소하는데 기여하고 있다.
올해 하반기에는 지역 청소년 수련시설, 기관 등과 연계한 청소년 SW캠프를 운영하여 정보소외지역 청소년 대상으로 SW교육을 지원하고 특수학교, 일반고교(도움반) 및 장애인 시설과 연계하여 장애학생 SW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비교적 SW교육 체험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.
울산시 관계자는 “4차산업혁명시대 지역 맞춤형 SW교육의 필요성이 점차 높아지는 가운데 SW미래채움사업을 통해 전문강사를 배출하고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울산의 SW·AI미래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”고 밝혔다.
kky060@news1.kr